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한은행, '신한 커리어온' PR경진대회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9월22일 18:09

최종수정 : 2023년09월22일 18:0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명동 익스페이스(Expace)에서 '신한 커리어온(Career On) 3기' 학생들의 PR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온(Career On)은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기초 역량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켜주는 '소셜 임팩트' 창출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통해 전국 61개교, 총 1600여명을 대상으로 자기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 학생 중 직무 강화 교육에 332명을 선발해 2개월 간 ▲1:1 PR자료 첨삭 등 취업 전문 컨설팅 ▲신입사원 기본, DT 교육 등 최신 트렌트를 반영한 직무 컨설팅 ▲현장실습 등의 추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PR경진대회에서 신한은행은 1·2차 온라인 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자 14명을 선발했고 ▲자기역량PR ▲태도 ▲준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PR역량을 가진 학생 7명을 선정해 대상·최우수상 등의 상장과 총 20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수여했다.

또한 커리어온 교육과정을 통해 제작한 개인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제작물 등을 '자유PR' 공간에 전시하고 별도의 기업면접 미팅 룸을 마련해 직업계고 학생과 신한 스퀘어브릿지 참여 스타트업 간 잡매칭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커리어온 프로그램이 사회로의 첫 진출을 앞둔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취업에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S² Bridge : Youth) 사업으로 특성화고 학생 및 청년 구직자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연결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