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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1종 게임에서 추석 기념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9월22일 14:22

최종수정 : 2023년09월22일 14:22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게임 11종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10월 5일까지 특정 콘텐츠 완수 미션 수행 시 '판의 윷가락'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탑승펫 초월의 돌', '신규 UR등급 장식 소환상자', '문장 초월의 돌'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레볼 한가위!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접속만 해도 다양한 성장 재화 획득이 가능한 출석 이벤트 등이 함께 실시된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10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던전 완료 등 모든 미션에 참여하면 '보름달 소환 주머니'를 지급하는 '보름달 아래 던전 탐험' 이벤트와 일간 미션, 차원의 균열 등을 완료하면 '고대 무기 도안' 획득이 가능한 '보름달 소환 주머니', '달토끼 선물 상자'를 선물하는 '보름달 아래 성장 기원'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사진=넷마블]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10월 12일까지 'AI 모드 시간', '신묘한 액막이 인형'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출석부 이벤트와 미션을 완료하면 AI모드 시간과 명절 음식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골드, 경험치 등 획득량이 최대 3배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와 카오스 균열 이벤트가 10월 2일까지 열린다.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9월 26일부터 7일 출석 시 루비, 4성 영웅소환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한가위 맞이!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특정 미션을 달성하고 '고소한 콩 송편'과 '달콤한 꿀 송편' 및 '고소한 콩 송편'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조합할 수 있는 '한가위 이벤트 조합식'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는 10월 초까지 '풍성한 한가위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가위 룰렛에서는 총 5가지 등급으로 분류된 송편이 등장하며, 등급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설의 레전드 송편'에서는 고급 스킬 강화석, 10급 마법석, 전설 태고의 알 등이 등장한다. 또한 출석만 해도 송편을 획득할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2'에서는 추석 연휴 중 접속 시 루비, 토파즈, 문스톤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구성된 '에텔라의 추석 보따리'를 푸시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9월 27일부터 출석 시 '더지의 추석 보따리', '앨리스의 추석 보따리', '유리의 추석 보따리'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무한의 탑을 원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무한의 탑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신규 전설+ 등급 연희 펫 획득 이벤트 및 방치형 필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9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모두의마블'에 접속만 해도 '요기요'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별도 공지시까지 출석, 게임 플레이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10주년 캐릭터', '10주년 캐릭터 스페셜 코스튬' 등 10개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1000만 QP, 황금색 과일 10개, 백은색 과일 10개, 호부 10장 등을 증정하는 로그인 보너스를 진행한다.  또한 5회 특별 횟수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서도 혜택을 제공하며, ★5 이부키도지, ★5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4 와타나베노 츠나 등이 등장하는 추석 기념 특별 픽업을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야구게임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10월 12일까지 실시간 싱글, 미니게임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13강 골든글러브 선수카드'를 제공하고 선수 조합, 시뮬레이션 등을 완료하면 모든 포지션의 'MVP 라인업 전체 카드' 등을 선물하는 '한가위 시즌 이벤트'를 개최한다.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하면 '한가위 이벤트 박스'를 지급하고 출석만 해도 '오리진 선수 카드팩'과 '레전드 선수 카드팩'등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PC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서는 10월 5일까지 접속시간(60분, 90분, 120분)에 따라 '캔디 럭키박스'를 지급하며, 모든 모드 플레이 40회, 보상 바구니 40회 등 미션 달성 시 '캐시 럭키박스' 등을 지급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10월 5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송편 모으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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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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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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