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30자문단 영 히어로즈(Young Heroes) 발대식'에 참석 북한의 국사 도발실을 자문단과 함께 관람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2030자문단은 청년들의 국정 참여 확대 기조에 부응하고 청년들에게 정책참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발된 24명의 청년들은 국가보훈부 주요 보훈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청년여론 전달 및 제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 장관은 “2030자문단 영 히어로즈(Young Heroes)을 통해 미래세대인 청년의 목소리를 보훈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이를 통해 청년세대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훈문화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9.1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