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수(水)요일엔 우리 수(水)산물 먹는 날' 행사가 시작된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에서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모듬생선구이로 구성된 수산물 메뉴를 배식 받아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침체된 수산 업계를 돕고 국내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산물 메뉴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4주간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해 있는 세종·서울·과천·대전 등 4대 청사의 총 17개 구내식당에서 중식으로 제공된다. 2023.09.13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