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7일 케이션거점센터(부산 아스티호텔 24층)에서 열린 부산시 대표 스타트업 행사인 'BOUNCE 2023' 개막식에 김광명 위원장, 이승우 부위원장, 김태효 의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이 7일 열린 'BOUNCE 2023'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2023.09.07 |
개회식은 바운스 2023의 주제인 '지역창업생태계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커뮤니티엑스 전정환 대표와 선보엔젤파트너스 오종훈 공동대표의 1인피칭 및 패널토크가 1시간 가량 진행됐다.
8일까지 양일 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는 IR피칭, 1:1밋업, 네트워킹 등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거점센터는 ▲워케이션 생태계 포럼, 글로벌 창업생태계 소개 ▲크로스보더포럼 대·중견기업 현업 관계자 정보공유 ▲오픈이노베이션 블라인드 밋업 ▲바운스NIGHT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바운스 행사를 통해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부산시의 창업 정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시정의 동반자인 시의회에서도 부산이 제1의 창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ndh4000@newspim.co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