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한금융, 소비자보호 그룹 공동 캠페인 '신(新)한과 함께 하세요'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9월06일 14:37

최종수정 : 2023년09월06일 14:3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켜요, 찾아요, 막아요' 세 가지 소비자보호 캠페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이달부터 두 달간 선제적이고 탁월한 소비자보호를 위한 그룹 공동 캠페인 '신(新)한과 함께 하세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新)한과 함께 하세요는 보이스피싱 예방(지켜요), 숨은금융자산 찾아주기(찾아요),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막아요) 등의 세 가지로 구성된 캠페인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신한'을 만나도 고객에게 신한만의 차별화된 소비자보호 문화를 전하기 위해 전 그룹사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먼저 '지켜요'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영업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대국민 캠페인' 진행 및 보이스피싱 사고 대응훈련 실시로 시작한다. 또한 신한은행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앱인 '지켜요' 론칭과 함께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번째 '찾아요'는 은행의 휴면예금, 카드사의 미사용포인트, 보험사의 미수령보험금 등 고객의 숨은 금융자산을 금융사의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찾아주는 캠페인이다.

세 번째 '막아요'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본 시행 2주년 맞이 특별 강좌 개최 ▲고객의 금융소비자 권리를 알림톡 등을 통해 안내하는 '고객 권리는 고객에게' 캠페인 실시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관련 그룹사 자체 점검 및 맞춤 컨설팅 지원 등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지주회사에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했으며 지난달 '신한의 중심에 고객을 바로 새기다'라는 전략 슬로건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략을 선포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금융소비자 리스크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강화 ▲완전판매문화 정착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를 4대 전략과제로 수립하고 소비자보호부문을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