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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배제 9월 모의평가 실시…평가원 "EBS 연계 체감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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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계율 50% 수준
다음 달 5일 성적 통지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파악해 볼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6일 전국 213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8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이른바 '킬러문항' 배제 조치가 내려진 이후 처음 시행되는 모의평가로 11월16일 치르는 수능 난이도 파악에 주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2022학년도 통합형 수능 체제가 적용됐다. 국어, 수학, 직업탐구는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되고, 사회·과학탐구는 사회·과학탐구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 한문은 절대평가로 시행된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6일)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실시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2023.09.06 photo@newspim.com

평가원에 따르면 9월 모의평가 출제 방향은 학교 교육 내용과 수준에 맞춰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맞춰 '킬러문항'을 배제했다. 대신 공교육 내용만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

또 타당도 높은 문항 출제를 위해 이미 출제된 내용이라도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 등을 수정해 출제했다. 배점은 교육과정상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및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해 다르게 했다.

국어와 영어는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다. 수학, 사회·과학,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은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다.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는 것이 평가원 측의 설명이다.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을 문항 수 기준 50% 수준으로 지난해 수능과 같다. 다만 연계 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 활용을 통해 연계 체감도를 높여 출제하고자 했다.

연계 방식은 영역, 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원리, 지문·자료, 핵심 제재, 논지 등을 활용하거나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하는 간접 방식이다.

영역별 연계율은 영어가 53.3%로 가장 높았다. 국어가 51.1%, 수학 등 나머지 과목은 50.0%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고등학교 재학생 37만1448명, 재수생 등 졸업생은10만4377명이다. 졸업생 비중은 9월 모의평가의 지원자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1학년도 이후 13년 만에 최고다.

성적은 다음 달 5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제공=교육부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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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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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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