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난 23일 청사 1층 로비에서 2023년 을지연습 군장비 전시 및 어린이 병영체험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유성대대의 협조로 마련된 이날 전시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은 군복을 입어보는 등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24일 최종상황 보고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대전 유성구]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