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열음(28)과 한재림 감독(49)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감독님과 작품을 함께 한 만큼 친분이 있다"며 "열애 관련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열음(왼쪽)과 한재림 감독 [사진=뉴스핌DB] 2023.08.22 alice09@newspim.com |
이날 더팩트는 두 사람이 스물 한 살 차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은 지난해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장에서도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
이열음은 한 감독이 연출한 영화 '더 킹'(2017)과 최근 개봉한 '비상선언'에도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재림 감독은 지난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우아한 세계'(2007) '관상'(2013) 등을 연출했다. 이열음은 탤런트 윤영주의 딸로, 2013년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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