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0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변화의 아픔'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Q23 매출액 4,402억원 YoY -30%, 영업이익 353억원 YoY -71%, 지배순이익 299억원 YoY -75%. 신작게임 출시가 없는 가운데 기존 게임 자연감소, 특히 경쟁 모바일 게임 출시에 따른 ‘리니지2M’, ‘리니지W’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각각 111억원, 197억원 감소하며, 전체 실적 하락의 주 원인이 됨. 매출감소 방어를 위한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급감함. 3분기 ‘블소2’ 일본, 대만 출시. 신작 ‘퍼즐업’ 글로벌 출시, ‘길드워2’ 8/22 확장팩 출시가 있으나 매출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마케팅비 증가로 전체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리니지2M’, ‘리니지W’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는 4분기에 의미 있는 반등이 기대되며, 4분기 ‘TL’ 국내 출시로 전체 실적 개선 기대. ‘TL’ 글로벌 출시는 조만간 글로벌 CBT를 거쳐, 2024년 출시 전망. 지난 5월 국내 CBT에서 지적되었던 낮은 액션성, ‘무빙어택’, 초반 캐릭터 성장 속도 상향, 반복적인 컨텐츠 감소 등 사용자 피드백 반영하여 개선 진행중'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4년 상반기 리니지IP와 MMORPG쟝르를 탈피한 ‘배틀크러쉬(난투형 대전 액션게임)’, ‘블소S(수집형RPG)’출시, 하반기 북미/유럽 고ARPU 유저를 타겟 한 하드코어 게임 ‘프로젝트G(RTS)’ 출시 예정임. 동사는 기존 장르와 IP를 벗어난 신작 준비로 장기간 신작 출시가 부재한 가운데, 동사의 주 매출원인 리니지와 유사한 경쟁게임의 잇따른 출시로 동사 매출은 4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음. 2024년 실적추정치를 하향조정하여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하향조정함. 전세계 게임시장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동사의 강점인 MMORPG도 전세계 사용자가 증가하여, 100만명이상의 대기수요가 존재하고 있으며, 새로운 IP, 새로운 장르로의 확장은 시기가 지연되었을 뿐 여전히 흥행가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임'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30,000원 -> 350,000원(-44.4%)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2023년 05월 11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0원 대비 -44.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6일 5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1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6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2,222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2,222원 대비 -6.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240,000원 보다는 45.8%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2,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46,190원 대비 -31.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Q23 매출액 4,402억원 YoY -30%, 영업이익 353억원 YoY -71%, 지배순이익 299억원 YoY -75%. 신작게임 출시가 없는 가운데 기존 게임 자연감소, 특히 경쟁 모바일 게임 출시에 따른 ‘리니지2M’, ‘리니지W’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각각 111억원, 197억원 감소하며, 전체 실적 하락의 주 원인이 됨. 매출감소 방어를 위한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급감함. 3분기 ‘블소2’ 일본, 대만 출시. 신작 ‘퍼즐업’ 글로벌 출시, ‘길드워2’ 8/22 확장팩 출시가 있으나 매출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마케팅비 증가로 전체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리니지2M’, ‘리니지W’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는 4분기에 의미 있는 반등이 기대되며, 4분기 ‘TL’ 국내 출시로 전체 실적 개선 기대. ‘TL’ 글로벌 출시는 조만간 글로벌 CBT를 거쳐, 2024년 출시 전망. 지난 5월 국내 CBT에서 지적되었던 낮은 액션성, ‘무빙어택’, 초반 캐릭터 성장 속도 상향, 반복적인 컨텐츠 감소 등 사용자 피드백 반영하여 개선 진행중'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4년 상반기 리니지IP와 MMORPG쟝르를 탈피한 ‘배틀크러쉬(난투형 대전 액션게임)’, ‘블소S(수집형RPG)’출시, 하반기 북미/유럽 고ARPU 유저를 타겟 한 하드코어 게임 ‘프로젝트G(RTS)’ 출시 예정임. 동사는 기존 장르와 IP를 벗어난 신작 준비로 장기간 신작 출시가 부재한 가운데, 동사의 주 매출원인 리니지와 유사한 경쟁게임의 잇따른 출시로 동사 매출은 4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음. 2024년 실적추정치를 하향조정하여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하향조정함. 전세계 게임시장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동사의 강점인 MMORPG도 전세계 사용자가 증가하여, 100만명이상의 대기수요가 존재하고 있으며, 새로운 IP, 새로운 장르로의 확장은 시기가 지연되었을 뿐 여전히 흥행가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임'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30,000원 -> 350,000원(-44.4%)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2023년 05월 11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0원 대비 -44.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16일 5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1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6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2,222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2,222원 대비 -6.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240,000원 보다는 45.8%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2,2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46,190원 대비 -31.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