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인터뷰]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3인 심사위원 "11일 본선 무대 즐기시길"

기사입력 : 2023년08월09일 15:33

최종수정 : 2023년08월09일 15:33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무엇보다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죠. 최대한 즐겨서 자신의 역량과 음악을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본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리엠아트센터에서 총 20팀(명)이 본선에 진출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이 가운데 박라현 심사윈장과 김상균·김상민 심사위원이 뉴스핌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6차례의 지역 예선의 비하인드와 본선 참가자들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1차 대회에서 박라현 심사위원장이 심사평을 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14 choipix16@newspim.com

"지금까지 오디션을 치러오면서 서울 1차 예선에 참여했던 'A.TRAIN' 참가자가 인상이 깊었어요. 댄스를 하면서 노래를 하는데, 가사 내용은 굉장히 딥했어요. 근데 또 노래는 템포가 있고요. 중간에 참가자분이 울컥하는 마음을 참으며 노래하는 모습, 식물을 그려내는 퍼포먼스가 특이했죠. 노래는 물론 잘하셨고요(웃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러 가지 감정이 올라오게 만드는, 기억에 남고 인상 깊은 참가자였어요."(박라현 심사위원장)

"저는 순천 예선에서 합격한 '힙합헤이러' 친구가 기억에 남아요. 당시 '단가(短歌)'라는 곡을 불렀는데 국악 풍이었거든요. 노래에 어울리는 복장과 완벽한 퍼포먼스, 귀에 박히는 중독적인 훅(Hook)까지. 인상에 남더라고요."(김상균 심사위원)

"부산, 경기, 서울까지 총 4번의 지역예선을 참가하며 독창적이고 세련된 곡을 선보인 팀이 너무 많아서 한 팀을 뽑기가 참 힘드네요(웃음). 그래서 가장 인상 깊던 팀은 부산 예선에 첫 번째 팀으로 나왔던 '상현' 팀이 아닐까 싶어요. 이 팀의 보컬인 김상현 군은 작곡가로서 뿐만 아니라 보컬로서의 자질도 매우 뛰어났던 것 같아요. 특히 리드미컬한 스윙과 펑키한 리듬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실력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었어요. 당시 제가 '투톤슈'라는 펑키그룹의 메인보컬 같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죠."(김상민 심사위원)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여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2차 대회에서 김상민 심사위원이 3등을 발표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21 choipix16@newspim.com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지역 예선의 경우 독창성과 가창력이 각각 25%, 대중성과 표현력, 무대매너는 각각 25%, 10%, 10%로 배정됐다. 각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공정하게 진출자가 나온 만큼,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 또한 존재했다. 아쉬움이 짙은 만큼 심사위원들의 추천으로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 참가자도 나왔다.

"강원 예선에서 '다이브(Dive)'라는 곡을 부른 'DH' 씨가 탈락했을 때 굉장히 아쉬웠어요. 제 기억으로는 정말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었거든요. DH 씨의 경우 연주와 무대매너, 비주얼 모든 것이 좋았어요. 다른 심사위원 분들도 다 90점이 넘는 점수를 주시기도 했고요."(김상균 심사위원)

"심사가 정말 공정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점수 또한 저희끼리 공유되지 않았어요. 경연이 끝나면 점수를 바로 취합해 본선 진출자가 발표됐거든요. 그래서 1~2점 차이로 우승과 준우승이 나뉘는 상황까지 있었고요. 그만큼 치열한 점수 경쟁이었고, 뛰어난 팀이 많았어요. 제가 가장 아쉬웠던 팀은 서울 2차 예선에 참가했던 '뮤라드'와 '블루진', 그리고 '기억나무' 팀이에요. 뮤라드는 보컬의 가사 실수가 못내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블루진과 기억나무 팀은 개개인의 연주실력이 뛰어나고 팀원 간의 화합이나 곡의 완성도 또한 높았는데 아쉽게 탈락했어요. 사실 곡이라는 것이 주관적인 취향이 반영되기 때문에 아쉬움 또한 받아들여야죠(웃음). 제가 워낙 밴드 사운드나 록을 좋아해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하하."(김상민 심사위원)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여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2차 대회에서 박라현 심사위원장이 1등을 발표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21 choipix16@newspim.com

"가장 아쉬웠던 참가자는 서울 1차 예선의 '민송' 참가자였어요. 곡도 잘 만들었고, 그루브도 잘 타고 목소리도 매력적이었거든요. 하지만 오디션이라 그런지 많이 긴장해서 전달력이 약했어요. 노래도 좋았고, 끼도 많았던 참가자였기에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적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은 참가자가 있다면 순천 예선의 '우뉴' 참가자에요. 목소리가 독특해서 개인적으로 매력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내재된 끼가 너무 많아 보였어요(웃음).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져서 개인적으로 아쉬워요."(박라현 심사위원장)

지난 6월 17일 동해를 시작으로 지난달 21일 서울 2차 예선까지 총 6차례의 지역 예선이 모두 끝이 났다. 이제 본선을 앞둔 만큼, 심사위원 역시 더욱 공정하고 꼼꼼한 심사를 위해 기준에 조금의 변동을 줬다.

"본선에서는 비중을 조금 다르게 두려고 해요. 독창성과 가창력(표현력)이 각각 30%이고, 대중성은 총 40%로 정했어요. 대중성의 경우 사전투표와 심사위원 현장 점수가 포함됐고요. 예선이 아닌 본선인 만큼, 중점으로 보는 부분이 있다면 '대중성'이 될 것 같아요."(박라현 심사위원장)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여섯번째 지역예선 서울 2차 대회에서 김상균 심사위원이 2등을 발표하고 있다. 종합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21 choipix16@newspim.com

"기성곡의 느낌으로 곡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창적인 뮤지션의 발굴이 이 대회의 취지와 더욱 맞지 않을까 싶어요. 음악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그걸 표현하는 가창력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번 경연은 보컬의 실력만 보는 '보컬경연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곡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의 곡을 표현하기 위해 '테크닉의 화려함이 아닌 개성 있고, 곡과 어울리는 매력적인 보이스, 기본기'가 바탕이 된 가창력이 심사의 기준이 될 것 같아요."(김상민 심사위원)

본선에서는 총 6번의 지역예선으로 합격한 15팀과 3명의 심사위원, 그리고 뉴스핌 추천, 유튜브 조회수로 추가 합격한 5팀, 총 20팀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미 예선의 경험이 있는 만큼, 각 심사위원들은 이들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본인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연주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연주에 더 집중하고 몰입했으면 좋겠어요."(김상균 심사위원)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서울 2차 지역예선에서 참가자 전원과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21 pangbin@newspim.com

"무대에서 떨지않고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결선에 올랐다는 건, 어느 정도 곡의 퀄리티가 검증이 됐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주저하지 말고 정말 멋지게 '무대아래서는 겸손하게 무대 위에서 위대한 뮤지션으로'의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 사료돼요."(김상민 심사위원)

"무엇보다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작업해오고, 준비해온 것들을 반만이라도 보여줄 수 있도록(웃음). 긴장 없이 하는 게 중요하지만, 사실 경연인 만큼 떨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개인의 실력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모두 떨리겠지만 최대한 즐겨서 자신의 역량과 음악을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박라현 심사위원장)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화영, 대법서 징역 7년8개월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쌍방울 그룹에서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쌍방울 그룹에서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 받았다. 사진은 이 전 지사가 지난해 10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 사건 조사 관련 청문회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 전 부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이던 2019년, 쌍방울로 하여금 도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와 북한 스마트팜 사업 비용 5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보내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기도 평화부지사, 경기도 산하기관인 킨텍스 대표로 재직 중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차량 등 3억3400여만 원의 정치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이중 2억5900여만 원에 대해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1심은 이 전 부지사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해 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1년 6개월, 특가법상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징역 8년을 합해 총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쌍방울이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비(500만 달러)와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통령의 방북비용(300만 달러)을 대납하려 했다는 검찰 측 판단을 모두 받아들였다. 다만 검찰이 공소사실에 적시한 총 800만 달러 중 394만 달러만 해외로 밀반출된 불법 자금으로 인정했다. 2심은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7년 8개월 및 벌금 2억5000만원, 추징 3억2595만 원으로 감형했다. 구체적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을, 특가법상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각각 주문했다. 1심 형량과 비교해 1년 10개월이 감형됐다. 2신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검찰이 기소한 대북송금 800만 달러 가운데 394만 달러만 북한 측에 밀반출됐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특히 이 중 200만 달러는 김 전 회장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비용으로 대납한 것이라고 봤다. 다만 "뇌물죄, 정치자금법 위반죄 범행 후 공무원 또는 정치인으로서 부정한 행위까지 나아가지는 않은 점, 스마트팜은 인도적 지원 사업이었고 남북간 평화조성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이라는 정책적 목적도 있는 점, 김성태가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추진 등 이익을 도모한 사정도 있고 피고인이 김성태에게 비용 대납을 강요한 사정은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양형으로 고려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과 이 전 부지사 측 모두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양 측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검사의 사전면담 등이 이루어진 증인의 법정진술의 신빙성 판단, 유죄의 인정에 필요한 증명의 정도, 뇌물수수죄에서 직무관련성, 대가성, 뇌물귀속 주체와 고의, 정치자금 부정수수죄에서 정치자금과 고의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는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05 10:45
사진
외교부 장관 김현종·조현 거론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하는 새 정부는 민생 회복과 함께 대미 관세 협상 등 외교·안보 문제도 시급하다. 미국 법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국을 대상으로 부과한 상호관세 효력을 정지시켰지만 여전히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신 것은 아니다. 지난 4일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강조해왔다. 민주당 공약집을 보면 통상환경의 변화와 경제안보 중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등의 적극 참여를 통해 글로벌 현안 적극 대응하고 2025 경주 APEC 성공적 개최를 위한 외교역량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계승 발전해 글로벌 사우스와 권역별 협력을 심화하고 핵심소재·연료광물의 공급망(GVC) 안정화를 위한 통상협력 강화도 약속했다. (왼쪽부터) 김현종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외교안보특보, 위성락 민주당 의원, 조현 선대위 국익중심실용외교위 공동위원장, 안규백 의원. [사진=뉴스핌DB] 북핵 대응으로는 한국형 탄도미사일 성능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를 고도화를 내세웠다. 핵무장이나 핵잠재력 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북핵 대응의 기본 원칙은 한·미 확장억제 강화'라는 기존의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 분야에서는 국방 문민화를 비롯해 군 정보기관 개혁, 육·해·공군 참모총장 인사청문회 도입 등을 내세웠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 국가안보실장에 위성락 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주러시아 대사를 지낸 외교관 출신인 위 의원은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보좌관'으로 임명돼 활동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민주당 선대위 산하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 좌장을 맡았다. 외교부 장관 후보군으로는 조현 전 외교부 1차관과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언급된다. 조 전 차관은 선대위에서 국익중심실용외교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 의원과 외무고시 13기 동기로 유엔대사,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외교부 국제기구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차장은 대선 기간에도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보좌관' 자격으로 백악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한미동맹과 한미일 3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이 후보의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국방부 장관 자리에는 군 출신이 아닌 5선의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 유력하다. 이 대통령은 후보 때부터 군에 대한 '문민 통제'를 강조해 왔다. heyjin@newspim.com 2025-06-05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