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접견, 최근 LH 발주 아파트 부실시공 사태와 관련해 공공주택사업의 이권 카르텔에 대한 부패·공익신고 창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원 장관은 비리가 음성적으로 이뤄져 '내부신고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김 위원장은 접수된 신고 건에 대해 양기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2023.08.08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