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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K팝 콘서트', BTS 등 출연 가수 리스트 발표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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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콘서트, 폭염·태풍에 두 차례 일정·장소 변경
새만금 야영장 철수…콘서트, 서울월드컵경기장 유력
잼버리 일정 변경으로 출연 가수 스케쥴·행사 피해도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3 세계잼버리대회'의 하이라이트인 'K팝 콘서트'의 장소가 또다시 변경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BTS를 비롯한 참여 가수의 변화도 주목된다.

잼버리대회 일정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은 'K팝 콘서트'는 폭염과 태풍으로 두 차례 미뤄지게 됐다. 당초 6일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팝 콘서트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 등의 문제로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질 것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하루 만에 장소 논의가 다시 이뤄지고 있다. 태풍 때문이다.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야영장을 떠나 서울로 숙소를 옮기는 논의가 시작됐다. 정부는 새만금 야영장 숙소를 철수, 서울로 급히 변경하고 K팝 콘서트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의견을 좁히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5일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했던 영국 대표단이 조기퇴영을 했다. 이날 영국 대표단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2023.08.05 leehs@newspim.com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이 관계 장관들과 컨틴전시 플랜(긴급대체플랜)을 논의하고 있다"며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어제부터 관계 장관들과 플랜 B 논의에 착수했으며 컨틴전시 플랜이란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와 남은 일정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K팝 콘서트'의 일정과 장소 변경으로 참여 가수 명단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변경된 일정과 장소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 참석 가수 명단은 결정되지 않았다. 문체부 관계자는 7일 뉴스핌에 "콘서트가 열리는 11일 전 확정된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며 "장소도 논의중이며, 시시때때로 현장 상황이 바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3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잼버리대회 현장을 둘러 보고, 행사와 관련한 회의에 참석한다.

앞선 일정 변경으로 'K팝 콘서트'의 당초 참석하기로 한 가수 리스트가 변동되면서 BTS의 참석 가능성도 제기됐다. 앞서 박보균 장관은 6일 전북 부안 새만금 잼버리대회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K팝 콘서트의 일정 변경 상황을 발표했다. BTS의 출연 가능성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BTS의 멤버 중 진과 제이홉은 군복무 중으로 RM, 슈가, 지민, 뷔, 정국만 활동이 가능한 상황이다. 완전체 무대를 위해서는 군당국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BTS가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5일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했던 영국 대표단이 조기퇴영을 했다.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호텔에 도착한 영국 대원의 다리에 벌레 물린 자국이 선명하다. 2023.08.05 leehs@newspim.com

일각에서는 BTS의 'K팝 콘서트' 출연이 잼버리대회의 반전 효과를 낼 수 있는 카드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 BTS의 인기는 전 세계적이다.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BTS 10주년 페스타'는 약 75만명의 아미(BTS 팬)가 참석해 서울 일대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현대백화점과 GS25, 컬리, 아모레퍼시픽 등 행사 후원사로 참여한 기업들은 적게는 5배, 많게는 10배 가까이 매출을 올릴 정도로 BTS 효과는 대단했다.

170여개국 4만3000여명이 참석한 잼버리대회는 역대급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하면서 행사 초반부터 조기 철수하겠다는 국가가 나오는 등 애를 먹었다. 또한 에어컨도 없는 열악한 시설과 숙소 관리 미흡, 성범죄 문제 등으로 연거푸 곤욕을 치르고 있다.

연이어진 K팝 콘서트 장소와 일정 변경으로 업계의 불만의 목소리도 높다. 당초 1일부터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 계획이 있었던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측은 잼버리 일정에 맞춰 케이팝 행사를 준비했으나 잼버리 조직위에 무시를 받았고, 참가자를 외부로 내보내는 것이 '불법'이라는 망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지난 5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은 서울 등지의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잼버리 대회가 끝나는 12일까지 서울에서 머물며 문화 프로그램 체험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6일 오전 모 호텔 로비서 인터넷을 하고 있다. 2023.08.06 leemario@newspim.com

'JUMF' 주최 측인 이태동 전주 MBC 국장은 자신의 SNS에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고, 출연자를 잼버리 폐영식 K팝 콘서트에 출연 시키려 하니 양해를 부탁한다는 잼버리 주관방송사에서 연락도 왔다고 전했다.

그는 "그들이 생각하는 지역의 페스티벌은 단지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 이토록 무시해도 되는 것인가"라며 "그 한 팀의 무대를 보기 위해 먼 길을 오가며 적지 않은 비용과 경비를 부담한 관객들의 권리를 공짜 쇼로 무시해도 되는 것인가. 약속된 페스티벌과 주관방송사의 무리한 요청사이에 낀 아티스트는 무슨 잘못이 있는건지"라고 토로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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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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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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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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