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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교권에 분노하는 교사'...대전교사노조 "교사 피습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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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전 대덕구 고교서 40대 교사 피습
교사노조 "학교 안전 못해...교육청, 대책 마련" 촉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4일 오전 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피습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교직원 안전 확보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오후 대전교사노동조합(교사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교사 안전을 위해 교내 외부인 출입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사노조는 "학교 내 외부인 출입으로 교권 침해, 안전사고 문제가 오랫동안 문제 돼 왔다"며 "교직원들이 안전을 위해 교내 외부인 출입규제 강화 및 수업 중 출입 금지를 요구했으나 학교 자체 규정에만 의존하고 이마저도 학부모들의 민원이 있으면 슬쩍 규제를 완화했다. 외부인 출입 규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주장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 2023.08.04 jongwon3454@newspim.com

이어 "외부인 출입규제 문제는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 학교 구성원 안전이 달린 중요한 문제인 만큼 교육청 차원의 대대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사노조는 교육청에 교권보호 및 교사 안전에 대한 대책을 강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이윤경 대전 교사노조위원장은 "이번 대덕구 사건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이라고 규탄하며 "'서이초 사건'처럼 항상 문제가 발생한 후 대응을 논하는 지금의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 교권은 무너졌고 학교는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등으로 최근 교권 보호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 교사가 피습당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자 관련 제도 필요성이 힘을 얻고 있다.

4일 오전 10시 4분쯤 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에 들어간 외부인이 40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알려졌다.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했다가 약 2시간여 만인 오후 12시 20분쯤 중구 태평동 한 노상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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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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