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 1억원 눈앞

기사입력 : 2023년07월28일 21:24

최종수정 : 2023년07월28일 21:24

28일 현재 9418만원 모금...재해구호협회에 전달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28일 현재 모두 9418만원이 모급됐다고 밝혔다.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 홍보 웹자보.[사진=사랑의열매] 2023.07.28 goongeen@newspim.com

이번 모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내달 16일까지 한다. 모금액은 전액 행안부 산하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배분된다.

세종시에는 지난 19일 지역 로타리클럽과 임원들이 300만원을 처음으로 성금을 기탁해왔다. 세종금강로타리클럽은 별도로 310만원을 보탰다.

24일엔 금성백조가 3000만원, 세종상공회의소가 1000만원을 기탁했다. 25일엔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가 500만원을 기탁했다. 26일엔 정비뇨기과 정찬의 원장이 100만원, 김향란(오봉산 산신암)씨가 300만원, (주)태명산업개발이 1000만원을 모금회에 입금했다.

27일엔 김정수 숲속에책놀이터 (주)정음 센터장이 250만원, 세종맘카페에서 300만원, (주)키움이 300만원을 기탁했다.

그리고 28일에는 민주당 세종시당이 십시일반 모금해 600만원을 기탁했고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가 400만원을 보탰다.

28일 현재 집중호우 피해지원 모금 현황.[자료=사랑의열매] 2023.07.28 goongeen@newspim.com

한편 이 기간동안 개인 등 기타 기부자들이 모두 1058만원을 기부해 총액은 9418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일상을 잃은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