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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陈献春:发挥"小餐桌"撬动大消费作用,助推乡村振兴和高品质生活建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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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7月24日电 炊烟卓午散轻丝,十万人家饭熟时。炊烟袅袅的背后,是聚焦高质量发展和高品质生活建设,以"小餐桌"赋能乡村产业融合发展,探索乡村振兴的新路径。

人们一提起湖南,作为八大菜系之一的湘菜,总是绕不过的话题。"味道湖南"美食季活动就是为叫响湘菜品牌、弘扬美食文化、促进美食消费而打造的湖南特色美食品牌活动。该活动自2021年成功举办首届起,每年举办一届,今年已是第三届。作为有幸参与"味道湖南"美食季活动的主要策划推动者,我认为,从老百姓餐桌上的美食这个小切口切入,把"小餐桌"做出"大名堂",充分发挥其撬动作用助推乡村振兴和高品质生活建设,富有潜力,大有可为。

图为湖南省政府副秘书长,省政协常委、文教卫体和文史委员会副主任陈献春。【图片=湖南省政府提供】

一是推进乡村产业融合,以小餐桌撬动大消费。 按照推选家乡味道、荟萃湖湘美食、展示湘厨技艺、挖掘特色食材、促进产业融合、提振餐饮消费的思路,"味道湖南"美食季活动坚持以市场需求为导向,搭建从农田到餐桌的产供销大平台,推动农村食材基地建设、农产品加工转化,推进农业与二、三产业的融合发展,从而以"小餐桌"带动促进一、二、三产业大消费,积极服务和融入新发展格局。

二是弘扬美食文化,培育美食时尚品牌。美食引领时尚,让生活更美好。"味道湖南"美食季活动坚持弘扬美食文化、传承美食经典的理念,发扬光大非遗美食,推出一批把文化创意和美学融进生活的"文创美食",把"味道湖南"美食季活动培育成为集节会、赛事、展销、论坛、品牌发布为一体的美食时尚活动品牌。

三是倡导文明新风,共筑安全防线。"味道湖南"美食季活动不仅挖掘舌尖上的"乡愁", 传承传统特色美食,扩大舌尖上的消费,而且倡导节俭用餐和食品安全,让"美食家"和餐饮企业员工从自身做起,以文明示范引领,让全社会注重节俭用餐和食品安全蔚然成风,共同筑牢舌尖上的安全防线。

四是全面整合资源,推进跨界融合。要把"小餐桌"做出"大名堂"是一项跨部门、跨行业、跨地区的系统工程,仅靠某个单一部门做不了。坚持系统观念,运用系统方法,全面整合政府有关部门、行业协会、经营主体和新闻媒体等资源,培育协作意识和团队精神,实行上下联动、部门协同、合力攻坚,终能见到实效。

近年来,"味道湖南"美食季活动越办越好,提升了湖南美食品牌在海内外的知名度、美誉度和影响力。值得总结和借鉴的主要有四点做法:

一是明确主要原则,强化机制化推动。坚持政府引导、行业指导、企业主导、市场化运作原则,坚持省市联动、县为基础、自下而上、属地负责原则,坚持区域合作、部门协作、行业联合、产业融合原则,坚持在市场化运作中企业参评不赞助、赞助不参评的原则,充分发挥省市县三级组委会的作用,加强统筹协调、凝聚共识、形成合力。

二是按照统一要求,强化标准化设计。全省按照统一主题、统一名称、统一标识、统一内容和统一时限,加强省市县三级联动,强化经费保障、产业政策、促销措施等重点工作,统一组织开展"味道湖南"系列主题活动。

三是做好"结合"文章,强化清单化管理。坚持线上与线下相结合、坚持专业品鉴与大众评选相结合、坚持品牌评选与品牌宣传推广相结合、坚持品牌宣传推广与促进产业融合发展相结合,严格按实施方案明确的责任清单抓好落实。

四是坚持精准精细,强化手册化操作。在各级组委会成员单位精准对接的基础上,把实施方案具体细化为实施工作各岗位上人手一册的操作指南。特别是通过操作指南,把疫情防控和食品安全措施抓实抓细,确保活动绝对安全。

(作者系湖南省政府副秘书长,省政协常委、文教卫体和文史委员会副主任)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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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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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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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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