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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韩国中国商会代表大会成功举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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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7月24日电 2023年韩国中国商会会员代表大会于21日在首尔伯尔曼大使酒店成功举办,商会会员单位及媒体代表近百人与会,驻韩国大使馆邢海明大使出席会议并致辞、公使衔参赞谷金生陪同参会。

现场出席嘉宾合影。【图片=韩国中国商会提供】

邢海明大使对商会过去一年的工作给予高度评价,他表示韩国中国商会始终坚持以促进中韩两国经贸合作为宗旨,在推动中韩经济界相互交流与合作,维护会员合法权益,履行企业社会责任,促进在韩中资企业安全、稳定、健康发展等诸多方面做了大量卓有实效的工作,在各项工作中积极进取,成绩突出,为中韩关系发展做出了积极贡献,得到了社会各界的广泛认可与好评。邢海明大使对商会工作提出五方面要求:一是抓紧学习不放松;二是抓紧安全不放松;三是抓紧规范不放松;四是抓紧团结不放松;五是抓紧责任不放松。

尹为宇会长在作韩国中国商会2022年工作报告时表示,韩国中国商会在各界友好人士的关心支持以及全体会员的共同努力下,按照商会宗旨和职能,在疫情防控常态化背景下,积极开展经贸活动,推动中韩企业交流,为促进两国经贸合作作出了不懈努力。韩国中国商会2023年将继续发扬中国企业开拓进取精神和社会责任感,发挥海外前沿优势,提升贸易投资合作质量和水平,加强对中资企业服务,进一步深化中韩企业家交流、中韩地方和产业等领域合作。

俞海燕执行会长主持会议并作韩国中国商会2022年财务报告和2022年会员变动情况报告,2022年共有4家企业加入商会,此外,2023年上半年又有15家新会员入会,最后介绍了新副会长单位提名情况。

韩国中国商会监事中国外运韩国公司总经理孙玮作2023年监事报告时指出,韩国中国商会监事严格按照依法依规履行职责,以财务监督为中心,坚持会议监督、合规管理、财务管理规范化,维护商会利益和会员单位的合法权益。

另外,大会通过了韩国中国商会2022年工作报告、第十七届韩国中国商会2022年度财务报告、韩国中国商会2022年监事报告以及两家新副会长单位提名等决议等决议。此次会员大会是疫情后的第一次线下会议,是促进各会员企业之间的交流,为会员企业提供分享与合作的重要平台。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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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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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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