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카드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디지털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 디지털서포터즈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7명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카드 디지털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 잠재 수요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NH농협카드는 디지털서포터즈가 도출할 결과를 차세대 플랫폼 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급격한 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금융산업 환경에서는 변화를 넘어 혁신이 필수다"라며 "1기로 임명된 디지털서포터즈가 대고객 접점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카드 본사에서 개최한 「임직원 디지털서포터즈」 1기 발대식에서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앞줄 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2023.07.0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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