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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클로버게임즈는 4일 모바일 RPG '잇츠미'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잇츠미는 다양한 생활 콘텐츠와 이용자들의 소통에 중점을 둔 모바일 생활형 RPG다. 검과 마법을 다루는 모험가와 패션모델, 포토그래퍼가 공존하는 현대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유니버스 포탈을 타고 차원이동을 한 여행자가 되어 모험과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클로버게임즈는 잇츠미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아르바이트ME'의 이벤트 페이지를 함께 오픈했다. 아르바이트ME는 게임 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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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로버게임즈] |
이벤트 기간에는 잇츠미의 주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채집, 낚시, 청소 등의 아르바이트를 완료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는 고구마, 감자, 대파, 무 등의 '야채류'와 유료 재화인 '다이아몬드'로 교환할 수 있다. 포인트를 야채로 교환한 이용자는 집까지 교환한 야채가 배송된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