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도산면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6여만에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0분쯤 안동시 도산면의 한 펜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오후 6시10분쯤 안동시 도산면의 한 펜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7.0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10명과 장비 4대를 보내 안전조치했다.
이 불로 일반목구조물 2층 1동의 화장실이 전소되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일부 소실돼 소방 추산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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