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쳥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 하나병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았다.
청주하나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병원 사무동 별관 4층 탄우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모법 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하나병원은 최근 3년동안 10층규모의 사무동 별관과 심.뇌혈관센터 신축동 등 2개의 신축동을 개관했다.올해부터는 청주 흥덕구 유일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중겸 병원장은 "25년동안 녹록치 않았던 환경속에서 굳건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오랜기간 병원과 함께 해준 임직원들 덕분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중부권 최고 의료기관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