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지난 4월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역내 신축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비계상태, 거푸집동바리추락방호망 설치상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조숙행 건축과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완공까지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