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자영업자들의 영업력 강화와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땡겨요 입점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에서 미투커피 정승욱 대표가 '매출을 올리는 노출 전략'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지원 정책 및 제도를 소개하고 ▲법률 ▲세무 ▲상권분석 ▲온라인 마케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경영을 돕는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땡겨요' 입점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은 신한 SOHO사관학교 8기 수료생 미투커피 정승욱 대표가 매출 증대를 위한 브랜드 노출 전략과 창업초기 어려움을 극복했던 생생한 사업 노하우를 전달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준태 대리가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정부 정책자금대출과 창업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경영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포함해다양한 방법으로 소상공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전통적인 대출 중심의 자영업자 지원방식 보다 근본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신한 SOHO사관학교,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 다양한 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h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