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24일 대전 동구청과 함께 대청호오백리길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호 살리기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 동구청은 대청호 주요 트레킹 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흥진마을 일원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환경정화에 나섰다.
대전관광공사가 24일 대전 동구청과 함께 대청호오백리길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호 살리기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3.05.24 gyun507@newspim.com |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의 대표 생태테마 관광명소로 알려진 대청호오백리길을 보다 깨끗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방문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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