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2일 오전 스웨덴 낙카교육청과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류협약식은 스웨덴을 방문중인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방문단, 에이나 프란손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교육청 스웨덴 방문단. [사진 = 충북교육청] 2023.05.22 baek3413@newspim.com |
충북교육청과 낙카교육청은 국제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 교류 추진, 양 기관 교육프로그램 협력 등을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9~10월 도내 44명의 학생들이 스웨덴을 방문 해외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다양한 분야의 현장감 있는 경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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