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2일 오전 스웨덴 낙카교육청과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류협약식은 스웨덴을 방문중인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방문단, 에이나 프란손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교육청과 낙카교육청은 국제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 교류 추진, 양 기관 교육프로그램 협력 등을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9~10월 도내 44명의 학생들이 스웨덴을 방문 해외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다양한 분야의 현장감 있는 경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