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생후 30일 난 영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쯤 영주시 하망동에서 생후 30일 된 영아가 잠을 자던 중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숨진 아이가 질식사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북 영주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2023.05.1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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