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주옥함 기자=주한중국문화원이 '2023년도 2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강좌를 통해 한국인들의 중국 사상 철학 인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图片=韩国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
강의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중국 문화, 사상, 철학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5월8일부터 31일까지다. 주한중국문화원 홈페이지(www.cccseoul.org)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개설 강의,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검색: 한중언어문화교류협회) 혹은 이메일(kclccea@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图片=韩国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
◆주한중국문화원 소개:
중국 정부가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개원한 주한중국문화원은 2004년12월28일, 한국 수도인 서울의 중심에 설립됐다. 주한중국문화원은 개원한 이래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와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중국문화정보를 제공하며 중국어 및 전통문화에 대한 수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과 중국 여러 지방 사이의 교류 촉진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양국 국민들의 친선과 우호 교류 증진에 애쓰고 있다.
총 면적 590㎡의 대지 위에 지상 7층, 지하1층으로 건립된 문화원은 다목적실, 전시실, 귀빈실, 강의실(중국어, 서예, 시청각실 등) 및 차를 마시고 다도를 배우는 다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wodema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