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최고 연 5.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최고 월 50만원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5%로 직전 1년 동안 입출식 상품을 제외하고 우리은행 적금이나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3.0%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5.5%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출시로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출시해 첫 거래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과 함께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이 없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예‧적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3.05.17 hkj7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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