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업본부별 성공 사례 담겨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 사업별 대표 통합 사례집 '소상공인 으쓱으쓱, 전통시장 들썩들썩'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 3월 소상공인본부 통합 사례집을 발간한 이후 수요자와 관계기관의 높은 현장 반응에 대응하고자 공단 전 사업을 다루는 통합 사례집으로 확대 발간했다.
그간 소상공인·전통시장 등 사업 수요자와 관계자 등은 사업 개요, 사업별 성공사례 등의 정보를 세부 지원사업별로 각각 살펴봐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통합 사례집으로 소진공 추진 사업과 우수사례를 책 한권으로 살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례집은 ▲소상공인본부 ▲시장상권본부 ▲금융사업본부 ▲디지털혁신본부 등 총 4개의 세션과 23가지의 세부지원 사업으로 나뉘어져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사례집은 공단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을 책 한권만으로도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비롯한 수요자가 원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현장중심, 수요자 중심의 효용 높은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통합 우수사례집은 소진공 공식 누리집 홍보마당의 간행물 코너 및 소상공인 마당 공지사항에서는 전자책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77곳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책자로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 우수사례집 표지 [자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3.05.16 victory@newspim.com |
victor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