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메리츠화재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40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4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순이익 1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546억으로 24.12% 늘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조7309억원으로 17.73% 증가했다.
메리츠화재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으로 추진한 가치성장 중심 경영 방침에서 비롯된다"며 "특히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 매출 성장에 매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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