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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씨소프트, 1분기 호실적 기록...'리니지' 등 간판 게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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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부터 '리니지W' 등 대규모 업데이트
하반기엔 초기대작 'TL' 출시로 매출 성장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간판 게임 '리니지' 시리즈가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경영 효율화를 통해 영업비용을 축소한 덕분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하반기 출시 예정인 흥행 기대작 'TL'을 통해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0일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4788억원, 영업이익 816억원, 당기순이익 11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67%, 당기순이익은 32%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실적은 증권사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5060억원, 영업이익 472억원, 당기순이익 458억원이었다.

엔씨소프트 측은 "리니지W는 전분기 1주년 업데이트 이후 대형 업데이트가 부재했던 영향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31% 감소한 1226억원을 기록했지만, 2분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매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해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리니지M도 (매출이)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1301억원을 기록, 모든 트래픽 지표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출시 7년차 게임이지만 여전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리니지2M은 (매출은) 북미, 유럽 등 해외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11% 감소한 731억원을 기록했으나 2분기에 많은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올해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여러 경쟁작들이 출시되는 상황에서도 엔씨소프트 IP의 트래픽에는 별다른 변화가 관찰되고 있지 않다. 이러한 추세는 (이어져) 2분기에도 (엔씨소프트는)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간판 게임 중 하나인 '블레이드&소울2'의 해외 서비스 지역 확대 및 초대형 MMORPG 'TL' 출시 등을 통한 매출 성장도 자신했다. 특히,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와 출시를 준비 중인 TL은 이달 24일부터 베타 테스트에 돌입해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차별화 요소를 더한다는 계획도 공유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사진=엔씨소프트]

홍원준 엔씨소프트 CFO는 "엔씨소프트는 올 하반기 TL을 비롯한 글로벌 신작들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으로, TL은 1만여 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크로스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정식 서비스에 준하는 수준으로 TL의 다양한 콘텐츠를 충분히 공개해 게임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자 한다"며 "TL에는 엔씨소프트의 MMORPG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시할 것이며 (이밖에도) 다양한 장르,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신작 출시를 통해 회사의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TL과 관련해 (회사는) 서구권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PvE 콘텐츠를 많이 제공을 할 것이다. (TL은) 글로벌 게이머들이 몰입할 수 있는 내러티브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플레이어들이 어우러지는 콘텐츠에서도 여러 가지 액션성을 극대화하는 부분들을 회사가 많이 신경을 썼다"며 "추가로 기존의 공성전 외에도 개인형 던전, 길드, 월드 탐험 콘텐츠 등 다양한 플레이할 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개인 플레이어 간 경쟁보다는 커뮤니티에 기반한 콘텐츠들이 많기 때문에 라이프 사이클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측면에서 기존 경쟁 게임과 비교했을 때 우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가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 [사진=엔씨소프트]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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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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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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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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