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RBA 금리 인상에 하락...화이자·우버↑ VS 체그·아리스타네트웍스↓

기사입력 : 2023년05월02일 21:32

최종수정 : 2023년05월03일 03: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호주 중앙은행(RBA)의 예상치 못한 금리 인상과 미국과 유럽에서의 긴축 지속 우려에 미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5월 2일(현지시간) 오전 8시 2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9.00포인트(0.07%) 내린 1만3297.00달러, E-미니 S&P500선물은 8.25포인트(0.20%) 밀린 4177.75달러, E-미니 다우 선물은 77.00포인트(0.23%) 하락한 3만4075.0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블룸버그]

이날 호주 중앙은행(RBA)은 기준 금리를 동결할 거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달 금리를 동결한 지 한 달 만에 금리 인상을 재개한 것이다. 이날 RBA는 기준금리를 3.6%에서 3.8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필립 로우 RBA 총재는 "호주의 인플레이션은 정점을 지났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안정 목표(2∼3%)로 돌아오려면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사회는 합리적인 기간 내에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목표치 이내로 되돌리려면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크레디트 아그리콜 CIB의 데이비드 포레스터 수석전략가는 "오늘 RBA의 금리 인상으로 이번 주 연준에 대한 시장의 매파적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최대은행인 JP모간의 퍼스트리퍼블릭 인수로 미국의 은행권 혼란은 일단락 되었지만, 투자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속에 은행권 대출이 위축되며 미 경제가 둔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유로존 은행권 대출이 예상보다 감소했다는 데이터 역시 이 같은 우려를 부추겼다.

이날부터 양일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5월 정례회의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0.25%포인트 인상을 사실상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0.9%로 보고 있다. 

이날 앞서 발표된 유로존의 인플레 수치도 시장의 긴축 우려를 키웠다. 유로존의 4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7.0%로 3월의 6.9%에서 0.1%포인트 올랐으나, 근원 CPI는 5.6%로 전월의 5.7%보다 소폭 낮아졌다. 근원 인플레가 떨어진 건 10개월 만이다. 시장에서는 오는 4일 회의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0.25%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점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헤드라인 물가 수치에 0.5%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고 있다.

[독일 베를린의 한 시장 광경, 자료=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은 대다수 중앙은행의 골칫거리로 남을 가능성이 있으며, 세계 경제는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고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뉴노멀에 적응해야 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미국 은행에서 보았듯이 시스템에 더 많은 취약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전일 장 마감 후 급등했던 미 국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 중인 반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국채 금리는 모든 만기물에 걸쳐 일제히 상승했다가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전일 강세를 보였던 미 달러화는 강보합에 머물고 있으며, 근원 CPI 상승률과 은행 대출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유로존의 금리 인상 확률이 0.25%포인트로 기울며 유로화의 가치는 미 달러화 대비 하락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와 미국 은행권 혼란의 여파에 하락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올해 들어 이미 5% 이상 하락했다.

이날 미국의 3월 JOLTs(구인·이직보고서)와 공장수주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하루 뒤인 3일에는 4월 ADP 고용보고서, 이어 5일에는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실업률 등 고용 관련 지표가 연이어 나올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사전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4월 비농업 고용이 18만명 증가해 전월(23만6000명 증가)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월 고용은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더불어 앞으로 예정된 6월 통화 정책회의를 결정할 주요 지표 중 하나다.

개장 전 특징주로는 코비드 관련 제품 매출 감소에도 예상을 웃도는 분기 순이익과 매출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 ▲화이자(종목명:PFE)의 주가가 1% 넘게 상승 중이다.

1분기 화이자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3달러로 레피니티브 전망(0.98달러)을 웃돌았으며, 분기 매출도 182억8200만달러로 시장 전망 165억9300만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줄었지만, 코로나 관련 제품을 제외한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다.

체그(CHGG) [사진=블룸버그]

미국의 외식 배달중개 앱 서비스 ▲우버(UBER)도 기대 이상 실적 발표에 개장 전 주가가 8% 넘게 상승 중이다. 회사의 1분기 매출은 88억2000만달러로 레피니티브 전망치 87억2000만달러를 상회했으며, 분기 주당 손실 역시 8센트로 9센트 손실을 예상했던 월가 전망보다 양호했다. 다라 코스로우사히 우버 최고경영자(CEO) 이날 미리 준비된 성명에서 우버가 올해 "강력한 출발을 했다"고 평가하고 인공지능(AI) 도입으로 배달 도착 시간이 훨씬 정확해졌다고 밝혔다. 

반면 온라인 교육·학습 플랫폼 ▲체그(CHGG)의 주가는 개장 전 46% 넘게 하락 중이다. 댄 로젠스위그 체그 CEO는 AI가 회사의 신규 고객 증가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며, 2분기 매출 전망치도 실망스러웠다.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음에도 실망스러운 가이던스에 회사의 주가는 폭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미국의 컴퓨터 네트워크 기업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도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 주가가 8% 넘게 하락 중이다. 회사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38달러로 시장전망치 1.35달러를 웃돌았고, 분기 매출도 13억5135만달러로 시장 전망치 13억805만달러를 상회했다 하지만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등 주요 고객들의 지출 감소에 따른 성장 둔화를 경고한 여파에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