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의회 시멘트 공장지역 환경과 주민건강 연구회는 27일 강릉 옥계 한라시멘트에 이어 동해 쌍용C&E동해공장,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을 방문했다. 강원도의원들은 현장방문에서 시멘트 공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 등의 처리방법과 주민상생에 대해 질의했다. 김기하 강원도의원은 "쌍용C&E동해공장에서 쌍용C&E동해공장이 환경친화적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7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