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복지재단, '제1차 사회적 고립 연결포럼'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4월27일 06:00

최종수정 : 2023년04월27일 06: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포·광진 고립가구 발굴·지원 사례 공유
유튜브 생중계, 시민 누구나 시청 가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사회적고립가구에 대한 대응 대책 모색을 위한 '제1차 서울시 사회적고립 연결포럼'을 27일 개최한다.

'고립을 대응하는 힘 '연결': 누가 연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개최되며 재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023년 제1차 서울시 사회적고립 연결포럼. [사진=서울복지재단]

2016년 재단의 '고독사 실태파악 연구'를 계기로 2018년 제1기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래 서울시는 다양한 고독사 예방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재단은 서울시 고독사 예방 정책 공조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3회 이상 사회적 고립지원 포럼을 개최해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시가 2022년 10월 전국 최초로 재단에 설치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의 이수진 센터장이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센터의 역할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마포구와 광진구가 지역에서 직접 사회적고립가구를 발굴·지원한 현장 실천 사례를 발표한다. 마포구와 광진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가 활성화된 대표적인 지역으로 올해는 고독사 예방 협의체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이수진 센터장은 "사회적고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본 포럼을 통해 공공과 현장, 지역주민이 함께 사회적고립 가구의 연결망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사회적고립 연결포럼은 이번 1차를 시작으로 6월 29일 제2차 '무엇을 연결할 것인가?', 10월 26일 제3차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가 개최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