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올해 상반기에 신규데이터 10개를 개방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실시한 공공데이터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광양시 개인형 이동장치(전기 킥보드/자전거) 현황 ▲광양시 행정동별 유동 인구 정보 ▲광양시 출산 육아 시책 현황 ▲광양시 노인일자리 현황 등 10개 공공데이터를 신규 개방했다.
광양시 청사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3.02.17 ojg2340@newspim.com |
공공데이터 포털 및 광양시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공공행정과 교육, 지역개발, 문화관광, 보건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언제든지 신규데이터 개방을 요청할 수 있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데이터의 가치는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 현안 해결의 핵심 수단으로 확대됐다"며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으로 시민 실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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