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친구 대상 추첨 통해 테스터 선발, 출시 예정작 '제노니아' 체험 기회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6일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하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오프라인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터 모집은 '제노니아' 카카오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유저들에게 오늘 오전 10시부터 신청양식이 전달되며, 신청서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여 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파이널 테스터에 선정되면 다음달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특별 공간에서 MMORPG '제노니아'를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다.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제노니아'를 약 5시간에 걸쳐 체험하며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는 컴투스 그룹 임직원 대상의 사내 파이널 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일주일만에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대작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특색있게 구현해 나가고 있으며, MMORPG 장르에 걸맞는 유저 밀착형 게임 운영을 예고하고 있다. 제노니아 시리즈 팬들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유저들에게는 MMORPG 장르 특유의 협동과 경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노니아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