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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하락...퍼스트리퍼블릭·UPS↓ VS 맥도날드·제너럴모터스·펩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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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기업들의 1분기 실적 결과를 소화하며 미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25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58.25포인트(0.45%) 내린 1만2998.25달러, E-미니 S&P500선물은 18.75포인트(0.45%) 밀린 4140.75달러, E-미니 다우 선물은 75.00포인트(0.22%) 하락한 3만3926.0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가 태블릿 PC를 보고 있다. 2023.03.20 [사진=블룸버그]

파산 직전까지 몰렸던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종목명:FRC)의 주가는 지난해 1분기 예금이 41% 가까이 급감했다는 발표에 이날 개장 전 25% 넘게 폭락하고 있다. 24일 퍼스트 리퍼블릭은 1분기 예금이 전분기 대비 41%(720억 달러) 줄어 1044억 달러의 예금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은 이후 예금이 안정되고 있으며, 2분기 인력의 20~25%를 감축하는 등 비용도 줄일 것이라 밝혔으나 주가 하락은 면치 못했다.

미국 배송운송업체 ▲UPS(UPS)도 기대에 못 미치는 분기 실적 발표에 개장 전 주가가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회사의 분기 조정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각각 229억3000만달러, 2.20달러로 래피티니브 집계 월가 전망(231억달러, 주당 2.21달러)에 못 미쳤다.

반면 ▲펩시코(PEP, 1.35%↑) ▲제너럴 모터스(GM, 2.22%↑) ▲맥도날드(MCD, 1.09%↑) ▲쓰리엠 (3M, 1.2%↑)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주 S&P500 상장기업 절반 가량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들의 실적 및 가이던스가 증시의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메타 등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회사의 경우 1분기 이익이 14%,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12%가량 이익 감소가 예상됐다.

US뱅크웰스매니지먼트의 빌 노티 선임 투자 책임자는 "연말로 갈수록 (기업들의) 성장 모멘텀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포트폴리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더불어 이날 미국 3월 신규 주택 판매 건수와 2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도 발표가 예정돼 있다. 투자자들은 이들 지표를 통해 주택 시장 현황을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빅테크의 실적뿐 아니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도 관전 요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현재 5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84%로 반영되며 사실상 기정 사실화하고 있고,  6월 FOMC 회의에서의 추가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13%에 가깝다.

이번 주 예상보다 강력한 지표가 나올 경우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질 수 있으며, 이는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이번 주 연준 위원들이 5월 FOMC 앞두고 열흘 동안 공개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 탓에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은 확대될 수 있다.

이에 연준의 차기 금리 행보를 가늠하기 위해 시장은 주 후반 발표될 예정인 1분기 국내 총생산(GDP)과 GDP 물가지수 및 3월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4분기 2.9%에서 둔화된 수치다.

이외에도 지난 19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내년 연방정부 예산 1300억 달러(약 170조 원) 삭감을 부채한도 상향의 조건으로 제시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에 반발하며 양측 간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은 부채한도 상한 등을 둘러싼 논쟁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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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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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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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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