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오늘 눈속임 상술 다크패턴·마약 범죄 대책 마련 당정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다크패턴 근절 당정
오후 2시 30분 마약류 종합 관리 머리 맞대

[서울=뉴스핌] 김은지 박성준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21일 소비자의 착각과 실수를 일으켜 비합리적인 지출을 유인하는 온라인 상의 눈속임 행위 '다크패턴' 행위에 대한 근절 방안을 모색한다.

같은 날 마약 대책 등 현안을 챙기기 위한 당정협의회도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세사기 근절 및 피해지원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4.20 leehs@newspim.com

오전 10시30분 당정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온라인에서 조작이나 눈속임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다크패턴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최근 온라인 사업자가 인터페이스를 설계·조작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상품선택을 방해하거나 포기하도록 유도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다크패턴을 규율하기 위한 법으로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이 있다. 그러나 전자상거래법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다크패턴을 방지하고 소비자를 온전히 보호하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다크패턴 행위 방지 방안을 모색하는 당정협의회에는 당에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 전주혜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및 공정위 관계자 등이 자리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 국회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자리하는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경찰청은 마약범죄 동향 및 대응에 대해, 국무조정실에서는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다.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당정협의회에는 당에서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 부대표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행안위 간사), 이태규 정책위 부의장(교육위 간사), 정점식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유상범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대표비서실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장상윤 교육부 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윤희근 경찰청장이 참석한다.

정부는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을 논의하고 국제우편 마약단속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마약탐지 첨단장비를 도입해 마약이 국경에 밀반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로 한 바 있다.

또한 대검찰청 내 마약·조직범죄부(가칭)를 설치해 검찰의 마약수사 기능을 복원하고, 마약 정보를 한눈에 전달하는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청소년의 범죄 모방을 방지하기 위해 마약범죄 언론보도 권고기준 역시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범부처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한 뒤 4개월간 대응을 했다. 대응 결과 마약류 사범을 5809명 적발했으며 306.8kg의 마약을 압수한 바 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