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나무에 물이 가장 많이 오르고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는 곡우(穀雨)인 20일, 대구와 경북 내륙의 낮 기온이 30도에 이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기온은 14~17도 분포를 보여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주요지역 아침 기온은 대구 16도, 경북 안동은 14도, 포항 17도, 울릉.독도는 1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30도, 안동 27도, 포항28도, 울릉.독도는 22도로 관측됐다.
경북북부앞바다를 포함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