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수) 오후 8시, 추첨 통해 총 23명에게 티켓증정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아트 및 문화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즘이 한국 대중문화 최고 권위의 종합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과 손을 잡았다.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대표 유한익)이 오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관람권을 증정하는 와우드로우 라이브(WOWDRAW LIVE) 방송을 19일(수)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우드로우 라이브는 방송 중 실시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라이브에서는 총 23명에게 백상예술대상 VIP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현장에 마련된 프리즘 존(PRIZM Zone)에서 시상 현장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프리즘, 제59회 백상예술대상 관람권을 가질 수 있는 기회…와우드로우 라이브 진행 |
프리즘 APP 내 '백상예술대상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하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자가 되며, 당첨을 위해서는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행운의 주인공이 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와우드로우 라이브에는 춤추는 아나운서 '정영한'과 영화 및 드라마 리뷰 전문 유튜버 '지무비(G Movie)'가 출연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각 부문의 작품상 후보작들에 대한 유익한 코멘터리 토크를 진행한다. 후보작으로 공개된 쟁쟁한 작품의 감동을 오롯이 담아낸 지무비의 백상 코멘터리로 백상예술대상을 미리 즐겨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유한익 대표는 "대중문화 예술 분야에서 명성 높은 백상예술대상 관람권 제공을 통해 프리즘 사용자들이 더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프리즘은 앞으로도 대중문화를 포함한 전시, 스포츠, 공연 등 여러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선사해 사용자들이 어도러블 라이프(adorable life)를 영위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