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 소사벌택지 상업지구 연결도로가 지난 17일 개통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소사벌택지 상업지구는 지구 내 진‧출입로 부족으로 인해 야간과 주말에는 교통체증 등으로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던 지역이다.

이에 시는 지난 2022년 11월 1일 사업비 5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일반도로 39m, 가속차로 178m 등으로 구축해 개통하게 됐다.
시는 이번 공사로 상업지역 내 정체구간 교통체증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상업지역 교통체증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