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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극장판 '아머드 사우루스: 기계공룡제국의 침략' 20일 개봉

기사입력 : 2023년04월04일 09:41

최종수정 : 2023년04월04일 09:41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자체 IP인 아머드 사우루스의 극장판 '아머드 사우루스: 기계공룡제국의 침략'을 오는 20일 개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대원미디어는 '아머드 사우루스: 기계공룡제국의 침략'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4월 개봉 소식을 전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개봉 직후 각 극장에서 영화 관람객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국내 극장판 개봉 시기와 맞물려 오는 4월 18일에는 일본 유명 성우가 더빙으로 참여한 아머드 사우루스 더빙판의 일본 현지 첫 방영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국내외에서 아머드 사우루스에 대한 관심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제공=대원미디어]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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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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