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 4월 첫날이자 토요일인 1일에는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면 전국이 맑겠다. 다만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이면서 대기질이 나쁘겠다.
31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가끔 구름 많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 2023.03.30 pangbin@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6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춘천 5도 ▲강릉 11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1도 ▲춘천 25도 ▲강릉 21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나쁨', 충청권‧전라권‧경상권 오전 '나쁨', 오후 '한때 나쁨', 강원권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제주도 '보통'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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