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 역량강화 배움자리는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69교에서 13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질의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03.30 gyun507@newspim.com |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노성중학교 곽노성 교사가 강사로 위촉돼 학교폭력 접수 및 이행 완료 등 교육 현장 소리를 듣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교폭력전담기구 위원으로서 학교폭력 예방 및 공명정대한 사안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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