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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 달린 지방대 운명?…혁신 주체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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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3~2024년 라이즈 사업 시범지역 7곳 선정
21일 부산시 라이즈 시범운영 계획 간담회
부산, 지자체-대학-기업 '지산학협력' 모델 구상

[부산=뉴스핌] 소가윤 기자 = 정부가 대학 지원 기능을 지방자치단체(지자체)로 넘기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를 예고했지만, 결국 지방대가 서울권 대학과의 격차를 얼마만큼 줄이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지자체도 혁신과 관련한 열쇠는 '대학 스스로에 있다'는 지적하면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을 예고했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RISE 시범지역 7곳을 선정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역대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전날 부산시청에서는 라이즈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부산광역시]

'라이즈' 체계는 교육부가 지역대학에 투자·지원할 수 있는 권한을 지자체에 넘겨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제도다.  2025년 라이즈 사업 본격 시행에 앞서 내년까지 2년간 시범지역에서 운영한다.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대학에 구제책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지만 이른바 'SKY'라고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서울 상위권 대학을 비롯해 '인서울' 대학 진학을 목표로 입시에 임하는 게 당연시 될 만큼 지역과 서울의 교육 격차가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라이즈 체계가 각 지역의 혁신거점 대학이 지역 발전으로 연결될 통로가 돼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 대학의 혁신 역량을 회복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라이즈 체계를 통해 지방정부는 관련 정책에 관여하고 지원하는 것일뿐 혁신 주체는 대학"이라고 말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도 "지자체에서 과연 고등교육을 컨트롤할 만한 컨트롤타워가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게 지자체이고 대학"이라며 "지역에서 비교 우위에 있는 기반이나 기술을 발전시켜 중장기적으로 접근한다면 새로운 성장모델하는 데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지산학협력브랜치 중 한 곳인 동아플레이팅 현장 모습. [부산=뉴스핌] 소가윤 기자 = 2023.03.22 sona1@newspim.com

◆ 지자체-기업-대학 협력모델 구축

앞서 부산시는 2021년부터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지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왔다. 저출생과 인재 역외유출 등의 위기에 지자체와 지역 기업, 대학의 공동 대응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현재 부산에는 일반 4년제 대학 13개, 전문대학 8곳 등을 포함해 21개 대학이 있다. 

부산시는 현재 운영 중인 지산학협력과를 바탕으로 지산학협력을 추진해온 만큼 라이즈 체계 운영 기반이 마련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산시는 지산학협력과 5개 팀(산학협력·대학협력·인재육성·혁신도지지원·RISE지원) 28명을 라이즈 전담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우선 2021년 8월부터 운영돼 온 부산테크노파크 산하 지산학협력센터를 라이즈센터로 운영한다. 라이즈센터는 지역 주도의 대학지원 사업을 관리하고 선정·평가 등을 전담하는 기관이다. 

부산지산학라이즈센터는 센터장 1명을 포함해 5개 팀(총괄기획·산학협력·대학협력·성과확산·인재육성) 총 26명으로 새롭게 꾸린다. 

지산학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최초로 지자체-대학 인사교류 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산학협력브랜치 55개소를 운영해 협력 기반도 마련한다.

지산학협력브랜치에서는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R&D 기능을 강화한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이나 특성화고교와 현장실습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실무 경험과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산학협력브랜치 중 한 곳인 동아플레이팅은 청년들이 기피하는 제조업 공장 밀집 지역인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지만, 현재 직원들의 평균 나이가 31세로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반응도 나온다.

동아플레이팅에서 7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박가현(24)씨는 "대학에서 IPP 장기현장실습을 통해 품질 분석과 도공 두께를 재는 일을 하고 있다"며 "스마트공장이라서 일하기 편리하게 돼 있고 도금공장 특유의 냄새가 안 나고 깨끗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 지역대학 육성→인재 정착→지역 혁신…'선순환'

지역에서도 자체적으로 지산학협력체계를 만들고 있지만, 라이즈 체계를 통해 향후 지역인재들이 정착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온다.

김 원장은 "대학의 R&D 연구소 등을 외부 기업과 연계해 성과를 외부로 전파해야할 것"이라며 "라이즈 체계를 통해 인력과 지원을 늘려 

지역별 특성에 맞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공급하고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외에도 교육부 라이즈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는 지역산업과 대학의 특성을 고려한 매칭을 통해 다른 부처 재정지원 사업까지 지원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발전을 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충청북도는 지역정착형 로컬 취창업 우수대학 및 생애주기별 직업․평생교육 앵커대학, 미래첨단산업 연구역량 강화 선도대학 육성 등 충북형 대학지원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교육부는 시범지역과 함께 오는 6월 말~7월 초쯤 시도별로 2025~2029년의 5개년 계획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부는 시도별로 담당관을 파견해 시범지역 컨설팅, 업무담당자 대상 연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sona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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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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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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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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