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내달 8일 진안역사박물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진안군에서 열리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에는 박상철, 장민호, 채윤, 정미애, 김현 등 인기가수가 신나는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3.03.13 lbs0964@newspim.com |
진안군 예심은 내달 6일 오후 1시 진안문화의 집 2층 마이홀에서 열리며 주민은 물론 직장인, 학생, 군인, 사업자 등 생활인구 등도 신청 가능하다.
예심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일부터 31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및 전화접수 가능하다.
배상현 진안군청 팀장은 "마이산 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에 진안군을 방문해 신나는 노래와 함께 걱정 근심 날리는 좋은 시간 누리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끼 있고 열정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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