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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부동산 이슈] 2월 분양물량 풍년에 주목…GS건설은 정비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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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뽑은 오늘의 부동산 3대 이슈
2월 수도권 분양 물량 지방의 두 배
임대차 시장서 전세 실종…월세 급증
GS건설, 도시정비 수주 도전 본격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2026년 2월 2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나며 공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 간 시장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주요 건설사들은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나서며 수도권 핵심 입지 중심의 경쟁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부동산 이슈 [AI 그래픽=정영희 기자]

◆ 아파트 분양 물량 급증…2월에만 1만4000가구 넘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공급이 본격 재개됩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1만4222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할 예정입니다. 연초를 기점으로 그동안 분양을 미뤄왔던 사업장들이 일제히 시장에 나서면서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227가구로 지방(4995가구)을 크게 웃돌며,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에 대규모 단지 공급이 집중됩니다. 일반분양 물량 역시 6091가구로 71% 늘어나 청약 시장의 체감 온도는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 수도권·지방 양극화 심화…임대차 구조 변화도 가속

올해 주택시장은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가 한층 심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간한 '건설정책저널 제60호'에 따르면 수도권은 수요 집중과 공급 회복이 맞물리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되는 반면, 지방은 미분양 부담과 수요 위축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임대차 시장에서는 전세 매물 감소로 월세 비중이 확대되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급 부족과 수요 집중이 동시에 진행되는 수도권 핵심지의 경우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보고서는 지역별 여건 차이가 주택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 GS건설, 도시정비 수주 8조원 도전…공격적 확장

건설업계에서는 GS건설의 도시정비사업 확대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GS건설은 2026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를 8조원으로 제시하며 12년 만의 최대 실적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6856억원)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압구정과 여의도 등 핵심 정비구역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한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사업성이 확보되는 지방 대형 정비사업까지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GS건설의 행보가 도시정비 시장 내 경쟁 구도를 한층 가열시킬 것이란 시선이 짙습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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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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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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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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