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강원 동해시 지역 선거에서 3명의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동해시 지역내 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이날 동해시 지역 선거에서 동해농협 김원오, 묵호농협 장상억, 동해시수협 김동진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왼쪽부터 동해농협 김원오 당선인, 묵호농협 장상억 당선인, 동해시수협 김동진 당선인.2023.03.08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농협 김원오 후보는 전체 투표수 1600표 가운데 727표를 얻어 604표를 얻은 정의연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으며 묵호농협 장상억 후보는 전체투표수 672표 중 576표를 얻으면서 개표 초반 당선을 확실시 했다.
동해시수협 김동진 후보는 전체 투표수 309표 중 209표를 얻어 100표를 얻은 이효철 후보를 가볍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날 당선된 3명의 후보는 개표 결과 확인 후 이날 오후 7시 30분쯤 동해시선관위 2층 교육장에 마련된 개표장에서 김주경 동해시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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