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강원 동해시 지역 선거에서 3명의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동해시 지역내 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이날 동해시 지역 선거에서 동해농협 김원오, 묵호농협 장상억, 동해시수협 김동진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동해농협 김원오 후보는 전체 투표수 1600표 가운데 727표를 얻어 604표를 얻은 정의연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으며 묵호농협 장상억 후보는 전체투표수 672표 중 576표를 얻으면서 개표 초반 당선을 확실시 했다.
동해시수협 김동진 후보는 전체 투표수 309표 중 209표를 얻어 100표를 얻은 이효철 후보를 가볍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날 당선된 3명의 후보는 개표 결과 확인 후 이날 오후 7시 30분쯤 동해시선관위 2층 교육장에 마련된 개표장에서 김주경 동해시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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