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행안부, 합천 산불 진압 총력…가용 자원 신속 투입

기사입력 : 2023년03월08일 19:10

최종수정 : 2023년03월08일 19:11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안전 확보 만전…비상 상황 신속 대처 주문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일 오후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최대한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유관기관에 지시했다.

8일 오후 1시59분께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사진=합천군] 2023.03.08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 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및 지자체는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최대한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산불 확산 우려 지역의 주민들은 사전 대피하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9분께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자 오후 2시 30분에 산불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경남도와 산림청 헬기 32대,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357명이 투입돼 진화를 벌이고 있다.

kbo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