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임업인후계자협회 강릉협의회는 지난 7일 강릉문화원에서 2023년도 제 1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임업인후계자협회 강릉협의회 정기총회.[사진=강릉협의회] 2023.03.08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협회는 2023년도 감사보고 및 사업보고, 예산승인, 사업계획안, 2022년도 결산보고 승인 등 총 5건의 안건을 올려 모두 승인했다.
총회에 이어 사단법인 한국임업인후계자협회 사무총장과 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는 최성준 박사를 초빙해 솦속야영장, 농촌체험휴양마을, 정원, 산림융합복합 경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최성준 박사는 "산이 돈이 되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우리 임업인후계자들은 준비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한국임업인후계자협회는 강릉협의회는 지난 2010년에 설립돼 정회원 50명이 산림문화, 산림가꾸기 등 산림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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